축구
K리그 득점 선두→대표팀 발탁→즈베즈다 타깃! '미친 상승세' 전진우
세르비아 최대 스포츠 전문지 '주르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또 다른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를 원한다.
이번에는 오른쪽 윙어 전진우"라고 전했다.
전진우는 리그 18라운드 기준 1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공격포인트(0.9)에 달하는 수치는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윙어임을 방증한다.
특히 전북의 공격이 답답할 때마다 한 방을 만들어내며 해결사로 자리매김했다.
K리그에서 1대1 돌파와 슈팅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페널티박스 바깥에서도 득점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자원이다.
황인범, 설영우를 통해 재미를 쏠쏠히 본 즈베즈다.
주르날은 "황인범은 지난 2023-2024시즌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구단은 물론 세르비아 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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