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박찬호 기록 깨기 이렇게 어렵습니다
다르빗슈 유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10승을 기록 중이다.
14승을 더 추가하면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가지고 있는 아시안 빅리거 투수 통산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15승을 따내면 역사를 바꿀 수 있다.
박찬호는 일단 다르빗슈 유가 자신을 넘어서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이하 서울시리즈)'에서 "기록이라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
내 124승도 언젠가는 당연히 다른 선수에 의해 깨진다"며 "그래야만 (아시아 야구가) 발전할 수 있다.
다르빗슈 유 선수가 꼭 내 기록을 깨기를 바란다.
다르빗슈 유가 새롭게 작성한 기록이 다음 세대들에 좋은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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